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이른바 '이명박 캠프 4인방 살생부 발언'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표 캠프의 김무성 의원에 대해 경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한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대로 김 의원이 직접 발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다만 김 의원이 그러한 보도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것을 참고해 김 의원에게는 징계항목 중 가장 약한 경고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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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윤리위원장은 한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대로 김 의원이 직접 발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다만 김 의원이 그러한 보도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것을 참고해 김 의원에게는 징계항목 중 가장 약한 경고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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