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 내에 메르스 의심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이 1명 더 늘어 모두 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밀접 접촉자는 육군 군무원으로, 강원도 원주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2명 중 1명과 지난 5일 골프를 함께 쳤습니다.
국방부는 오늘(9일) 새벽 해당 군무원을 즉각 국군수도병원으로 격리했습니다.
이로써 군의 예방관찰대상자는 129명에서 159명으로 30명이 늘었습니다.
해당 밀접 접촉자는 육군 군무원으로, 강원도 원주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2명 중 1명과 지난 5일 골프를 함께 쳤습니다.
국방부는 오늘(9일) 새벽 해당 군무원을 즉각 국군수도병원으로 격리했습니다.
이로써 군의 예방관찰대상자는 129명에서 159명으로 30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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