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6자 수석대표회담 첫날인 오늘 실질적이고 좋은 논의를 했다면서 내일 오후 의장성명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회담장을 나와 숙소에 들어서면서 이 같이 말한 뒤 의장성명에는 핵시설 불능화, 핵 프로그램 신고 등 다음 단계 이행 등에 대한 대강의 시한이 담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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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회담장을 나와 숙소에 들어서면서 이 같이 말한 뒤 의장성명에는 핵시설 불능화, 핵 프로그램 신고 등 다음 단계 이행 등에 대한 대강의 시한이 담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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