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통합 논의가 제3지대 대통합 신당 창당 방향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5일 신당 창당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올 전망입니다.
보도에 최인제 기자입니다.
범여권 대통합이 제3지대 신당 창당쪽으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김효석 의원 등 통합민주당 내 대통합파 8명은 제3지대 신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 김효석 / 중도통합민주당 의원
-"여기에 뜻을 함께 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대통합 신당 창당 주비위 구성을 제안합니다."
이에 화답하듯 탈당 의원들이 주축인 된 대통합 추진 모임은 다음달 5일 중앙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노웅래 / 의원
-"대통합 신당 중앙당 창당 대회는 8월 5일 2시 잠실 올림픽홀에서 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다른 제 세력과 구체적인 협의를 하겠습니다."
미래창조연대도 공동 창당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제3지대 신당 창당에 힘을 실었습니다.
인터뷰 : 정지화 / 상지대 교수
-"미래창조연대의 창준위에 참여하고 중앙위원회를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1대1 공동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간 합당 논의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가운데 나머지 세력만이라도 먼저 모이자는 것 입니다.
이에따라 제3지대 신당은 대통합추진모임 의원 43명과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 추가 탈당 의원을 포함해 모두 60여석에 이를 전망입니다.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의 신당 합류 방식을 놓고 여전히 진통이 예상되지만 제3지대에서 모인다는 방향은 대세로 굳혀지는 형국입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르면 다음달 5일 신당 창당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올 전망입니다.
보도에 최인제 기자입니다.
범여권 대통합이 제3지대 신당 창당쪽으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김효석 의원 등 통합민주당 내 대통합파 8명은 제3지대 신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 김효석 / 중도통합민주당 의원
-"여기에 뜻을 함께 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대통합 신당 창당 주비위 구성을 제안합니다."
이에 화답하듯 탈당 의원들이 주축인 된 대통합 추진 모임은 다음달 5일 중앙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노웅래 / 의원
-"대통합 신당 중앙당 창당 대회는 8월 5일 2시 잠실 올림픽홀에서 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다른 제 세력과 구체적인 협의를 하겠습니다."
미래창조연대도 공동 창당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제3지대 신당 창당에 힘을 실었습니다.
인터뷰 : 정지화 / 상지대 교수
-"미래창조연대의 창준위에 참여하고 중앙위원회를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1대1 공동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간 합당 논의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가운데 나머지 세력만이라도 먼저 모이자는 것 입니다.
이에따라 제3지대 신당은 대통합추진모임 의원 43명과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 추가 탈당 의원을 포함해 모두 60여석에 이를 전망입니다.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의 신당 합류 방식을 놓고 여전히 진통이 예상되지만 제3지대에서 모인다는 방향은 대세로 굳혀지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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