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의 이상을 실현하는 역사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5일) 새벽에 열린 제119차 IOC 총회의 평창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평창 올림픽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 국민과 정부가 올림픽을 위한 모든 보증을 완전하게 이행하겠다는 확고한 뜻을 전하기 위해 과테말라에 왔다며 전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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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오늘(5일) 새벽에 열린 제119차 IOC 총회의 평창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평창 올림픽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 국민과 정부가 올림픽을 위한 모든 보증을 완전하게 이행하겠다는 확고한 뜻을 전하기 위해 과테말라에 왔다며 전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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