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주리비아 대사가 IS로부터 공격받은 리비아 트리폴리 한국대사관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던 외교부 브리핑이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대사는 지난 1일 이미 한국에 귀국한 상태로, 외교부의 브리핑을 언론에서 접하고 한국 체류 사실을 외교부에 알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외교부는 총격 피습을 받은 해외공관의 대사가 어디있는지 일주일동안 파악하지 못한 것에 대해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 대사는 지난 1일 이미 한국에 귀국한 상태로, 외교부의 브리핑을 언론에서 접하고 한국 체류 사실을 외교부에 알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외교부는 총격 피습을 받은 해외공관의 대사가 어디있는지 일주일동안 파악하지 못한 것에 대해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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