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자이툰부대의 파병 기한 연장과 관련해 아무 것도 정해진 바가 없으며 당초대로 6월 말까지 자이툰 부대 임무종결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한다는 기존 입장만을 재확인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국방부가 자이툰부대의 파병 연장 검토에 착수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6월 말까지 임무종결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한다는 국방장관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파병 기한을 연장할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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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국방부가 자이툰부대의 파병 연장 검토에 착수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6월 말까지 임무종결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한다는 국방장관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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