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로즈호 실종 선원 1명의 시신이 다시 인양됐다고 사고대책반이 전했습니다.
대책반 관계자는 중국 민간 구조업체 잠수팀이 골든로즈호에 대한 선체수색 작업을 벌여 지난 22일 발견후 기상악화로 인양에 실패한 시신 1구를 인양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신은 발견위치로 미뤄 2등 항해사인 최봉홍 씨로 추정되지만 신원확인은 시신이 옌타이 부두로 들어온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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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반 관계자는 중국 민간 구조업체 잠수팀이 골든로즈호에 대한 선체수색 작업을 벌여 지난 22일 발견후 기상악화로 인양에 실패한 시신 1구를 인양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신은 발견위치로 미뤄 2등 항해사인 최봉홍 씨로 추정되지만 신원확인은 시신이 옌타이 부두로 들어온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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