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1회차 행사가 공식일정을 마치고 남측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11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지막으로 남북의 이산가족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헤어졌습니다.
대성호 납북선원 김홍균 씨를 비롯한 남측의 99가족 148명은 지난 이틀간 헤어졌던 가족들을 만나 삼일포 등을 돌아보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1회차 상봉에 이어 내일부터 사흘동안 2회차 상봉행사가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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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지막으로 남북의 이산가족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헤어졌습니다.
대성호 납북선원 김홍균 씨를 비롯한 남측의 99가족 148명은 지난 이틀간 헤어졌던 가족들을 만나 삼일포 등을 돌아보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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