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공무원 연금개혁 문제에 대해 "다음 세대의 부담을 덜어주고 공무원연금이 지속가능한 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26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긴급 정책현안점검회의를 열고 공무원연금 개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공무원이 안정된 근무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등 사기진작 대책도 함께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총리는 이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법을 위반하거나 지나치게 과격한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어제 오후 1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공적연금 복원을 위한 총력결의대회'를 열어 "정부는 연금개혁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고 용돈 수준의 국민연금을 원안대로 복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26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긴급 정책현안점검회의를 열고 공무원연금 개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공무원이 안정된 근무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등 사기진작 대책도 함께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총리는 이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법을 위반하거나 지나치게 과격한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어제 오후 1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공적연금 복원을 위한 총력결의대회'를 열어 "정부는 연금개혁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고 용돈 수준의 국민연금을 원안대로 복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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