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각 정당이 16일까지 차기 국회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당론으로 담보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18일 발의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늦어도 월요일 오전까지 개헌에 대한 약속을 진정성과 책임성이 담보된 형태로 밝히지 않는다면, 개헌안 발의를 예정대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청와대 입장은 오늘(12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정무관계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늦어도 월요일 오전까지 개헌에 대한 약속을 진정성과 책임성이 담보된 형태로 밝히지 않는다면, 개헌안 발의를 예정대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청와대 입장은 오늘(12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정무관계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