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47명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에 의한 군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부인한데 대해 공개서한을 발송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채수찬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공개서한에는 일본이 성노예 여성들에게 국가의 이름으로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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