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업분야 고위급 협상을 이끌어온 리처드 크라우더 미 무역대표부(USTR) 수석협상관이 연장된 협상 시한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크라우더 수석협상관은 오늘(1일) 오후 5시30분께 협상장을 나와 미국 대사관이 준비한 승합차를 타고 하얏트 호텔을 빠져나갔습니다.
협상단의 한 관계자는 크라우더 협상관이 다른 일정이 생겨 유럽으로 출국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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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더 수석협상관은 오늘(1일) 오후 5시30분께 협상장을 나와 미국 대사관이 준비한 승합차를 타고 하얏트 호텔을 빠져나갔습니다.
협상단의 한 관계자는 크라우더 협상관이 다른 일정이 생겨 유럽으로 출국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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