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인 홍업씨를 4.25 무안.신안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한데 반발해 무안.신안 지역 당원 70여명이 서울로 올라와 당대표실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사람을 범여권 통합 운운하면서 상전모시듯 공천하는 현주소로 볼 때 이제는 끝장났구나하는 실망뿐이라며 김씨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당원들 중 일부는 광주.전남의 시민단체와 지역민 대부분이 김씨 전략공천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50년 전통의 민주당이 '김대중 사당화'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삭발식을 거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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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사람을 범여권 통합 운운하면서 상전모시듯 공천하는 현주소로 볼 때 이제는 끝장났구나하는 실망뿐이라며 김씨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당원들 중 일부는 광주.전남의 시민단체와 지역민 대부분이 김씨 전략공천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50년 전통의 민주당이 '김대중 사당화'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삭발식을 거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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