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BDA에 동결된 북한자금의 반환이 이뤄져야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회담도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방코델타아시아 동결 자금에 대한 입장을 고수한다면 오늘은 양자협의 수준 이상의 토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오늘 언제 전체회의, 수석대표 회의가 개최될 수 있을지 현 단계에서는 예상하기 어렵다면서 BDA 북한 자금 송금과 관련한 모든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진전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방코델타아시아 동결 자금에 대한 입장을 고수한다면 오늘은 양자협의 수준 이상의 토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오늘 언제 전체회의, 수석대표 회의가 개최될 수 있을지 현 단계에서는 예상하기 어렵다면서 BDA 북한 자금 송금과 관련한 모든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진전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