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와 군산, 공주를 찾아 호남·충청권 지지기반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박 전 대표는 전북지역 여성기업인 등 주요 경제인과 여론주도층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진 뒤 김완주 전북지사를 만나 새만금특별법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초청 특강에서 우리나라는 대선주자로서 여성에 대한 편견도 있지만 다른 나라보다 빨리 여성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전 대표는 전북지역 여성기업인 등 주요 경제인과 여론주도층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진 뒤 김완주 전북지사를 만나 새만금특별법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초청 특강에서 우리나라는 대선주자로서 여성에 대한 편견도 있지만 다른 나라보다 빨리 여성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