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전면 광고를 뉴욕타임스에 게재한 것에 대해 비극적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직도 바다에 있는 실종자를 찾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정치적 의미를 담으면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개조 수준의 종합 대책을 만드는 데 여야가 협력하지 않으면 정치권이 무너진다며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이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직도 바다에 있는 실종자를 찾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정치적 의미를 담으면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개조 수준의 종합 대책을 만드는 데 여야가 협력하지 않으면 정치권이 무너진다며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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