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을 탈당한 23명의 의원들은 교섭단체 명칭을 가칭 '통합신당 의원 모임'이라고 정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통합신당 의원 모임의 임시 대변인을 맡은 양형일 의원은 주말 워크숍을 통해 향후 교섭단체의 등록과 조직 구성, 정치적 행보 등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또 통합신당 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2월 임시국회에서 각자 소속 상임위나 본회의를 통해서 민생법안의 조기 처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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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의원 모임의 임시 대변인을 맡은 양형일 의원은 주말 워크숍을 통해 향후 교섭단체의 등록과 조직 구성, 정치적 행보 등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또 통합신당 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2월 임시국회에서 각자 소속 상임위나 본회의를 통해서 민생법안의 조기 처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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