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일 신당 추진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와 함께 서울 명동 한 복판에서 대국민 가두설명회를 갖고 "새정치는 국민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향후 새정추의 방향을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특히 마이크를 잡자마자 넌센스 퀴즈를 하나 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넌센스 퀴즈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국민과 함께 라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송년회때 몇번 써먹었다며 건배사를 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 무엇인지 아느냐?'하면 배석한 사람들이 '국민과 함께 라면'이라고 말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현 정치의 문제는 국민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정치인끼리, 정당끼리 서로만 바라보는 정치 즉, 정치권을 위한 정치일 뿐"이라며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국민을 위해 뭘 할 것인가 열심히 하다보면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가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특히 마이크를 잡자마자 넌센스 퀴즈를 하나 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넌센스 퀴즈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국민과 함께 라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송년회때 몇번 써먹었다며 건배사를 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 무엇인지 아느냐?'하면 배석한 사람들이 '국민과 함께 라면'이라고 말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현 정치의 문제는 국민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정치인끼리, 정당끼리 서로만 바라보는 정치 즉, 정치권을 위한 정치일 뿐"이라며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국민을 위해 뭘 할 것인가 열심히 하다보면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가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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