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선을 앞두고 보수진영에 맞설 진보진영 시민사회의 독자적인 정치세력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 열 환경재단 대표는 진보진영이 무능력한 집단으로 낙인찍히고, 보수진영은 마치 대통령이 된 것 같은 분위기로 가고 있다며 대선국면에서 진보진영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미래구상'을 발족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모임에는 정대화 상지대 교수와 극예술가 임진택 씨 등 백여명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박원순 변호사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도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들 그룹은 기성정치권 밖에서 제3의 정치세력을 형성한 뒤 독자적인 대선후보까지 배출한다는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 열 환경재단 대표는 진보진영이 무능력한 집단으로 낙인찍히고, 보수진영은 마치 대통령이 된 것 같은 분위기로 가고 있다며 대선국면에서 진보진영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미래구상'을 발족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모임에는 정대화 상지대 교수와 극예술가 임진택 씨 등 백여명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박원순 변호사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도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들 그룹은 기성정치권 밖에서 제3의 정치세력을 형성한 뒤 독자적인 대선후보까지 배출한다는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