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에 앞서 별도로 삼성 이건희, 현대차 정몽구, LG 구본무, SK 최태원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만났습니다.
노 대통령은 올해 기업 상황은 어땠느냐고 질문을 했고, 여기에 대해 삼성 이건희 회장은 '조금 힘들었다, 환율, 고유가, 불경기 등 때문'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설명했습니다.
접견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도 참석했고 청와대측에서는 이병완 비서실장, 변양균 정책실장, 윤대희 경제정책수석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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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올해 기업 상황은 어땠느냐고 질문을 했고, 여기에 대해 삼성 이건희 회장은 '조금 힘들었다, 환율, 고유가, 불경기 등 때문'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설명했습니다.
접견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도 참석했고 청와대측에서는 이병완 비서실장, 변양균 정책실장, 윤대희 경제정책수석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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