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강국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전북 임실 출신인 이 전 대법관은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전지방법원장 등 법원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0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법관을 지낸 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지명자가 국회 인준을 받으면 지난 9월14일 윤영철 헌재소장 퇴임 후 계속돼온 헌재 공백상황이 종료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북 임실 출신인 이 전 대법관은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전지방법원장 등 법원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0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법관을 지낸 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지명자가 국회 인준을 받으면 지난 9월14일 윤영철 헌재소장 퇴임 후 계속돼온 헌재 공백상황이 종료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