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세계적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와 오찬 면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핵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플러 박사는 김대중 정부 시절 햇볕정책에 대해 많은 동의를 했는데, 지금은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며 햇볕정책을 지금 그대로 고수해서 되겠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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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핵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플러 박사는 김대중 정부 시절 햇볕정책에 대해 많은 동의를 했는데, 지금은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며 햇볕정책을 지금 그대로 고수해서 되겠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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