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기업인을 포함한 성탄절 특별사면 여부를 다음주 결정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는 25일 성탄절 특별사면을 하기로 하고, 기업인을 포함하는 대사면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면 여부는 다음주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특사에서 김우중 전 대우회장과 박용성 전 두산회장은 포함됐지만,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최태원 SK회장 등은 제외됐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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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는 25일 성탄절 특별사면을 하기로 하고, 기업인을 포함하는 대사면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면 여부는 다음주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특사에서 김우중 전 대우회장과 박용성 전 두산회장은 포함됐지만,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최태원 SK회장 등은 제외됐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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