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면서 항상 정도를 가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장은 이임 인사차 지난달 23일자로 보낸 편지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국정원이 항상 바른 길로 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 전 원장은 또 국정원장 재임시절을 돌이켜보면서 조국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했고 또한 의미 있고 긍지와 보람을 느꼈던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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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원장은 이임 인사차 지난달 23일자로 보낸 편지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국정원이 항상 바른 길로 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 전 원장은 또 국정원장 재임시절을 돌이켜보면서 조국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했고 또한 의미 있고 긍지와 보람을 느꼈던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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