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태풍…부산·남해안 오늘 밤 고비
태풍 '다나스'가 오늘 밤 대한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부산과 남해안 일대가 초긴장 상태입니다.
특히 부산에 태풍 상륙이 예상되는 밤 10시가 만조시간과 겹치면서 강풍과 침수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자유무역, 중국-공조…일본 '외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던 APEC 정상회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과 자유무역을 강조했고 중국과는 대북 문제에서 찰떡 공조를 과시했습니다. 일본은 철저히 외면함으로써 과거사와 집단적 자위권 문제 등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영변 원자로 재가동…북, 전군 동원태세
북한이 영변 원자로의 재가동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의 한반도 해상훈련과 관련, 북한이 '전군 동원태세'를 발령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숭례문 단청 훼손…부실공사 의혹
복구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숭례문의 일부단청이 벌써 벗겨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공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 보험료 동결…재정 고갈 우려
국민연금 보험료가 적어도 5년 후인 2018년까지는 오르지 않습니다.
당장 주머니 걱정은 덜었는데, 장기적으로 연금 재정 고갈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내일 567돌 한글날…잊히는 순우리말
내일은 567년째를 맞는 한글날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고유한 순우리말이 점점 잊혀가는 안타까운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태풍 '다나스'가 오늘 밤 대한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부산과 남해안 일대가 초긴장 상태입니다.
특히 부산에 태풍 상륙이 예상되는 밤 10시가 만조시간과 겹치면서 강풍과 침수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자유무역, 중국-공조…일본 '외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던 APEC 정상회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과 자유무역을 강조했고 중국과는 대북 문제에서 찰떡 공조를 과시했습니다. 일본은 철저히 외면함으로써 과거사와 집단적 자위권 문제 등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영변 원자로 재가동…북, 전군 동원태세
북한이 영변 원자로의 재가동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의 한반도 해상훈련과 관련, 북한이 '전군 동원태세'를 발령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숭례문 단청 훼손…부실공사 의혹
복구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숭례문의 일부단청이 벌써 벗겨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공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 보험료 동결…재정 고갈 우려
국민연금 보험료가 적어도 5년 후인 2018년까지는 오르지 않습니다.
당장 주머니 걱정은 덜었는데, 장기적으로 연금 재정 고갈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내일 567돌 한글날…잊히는 순우리말
내일은 567년째를 맞는 한글날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고유한 순우리말이 점점 잊혀가는 안타까운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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