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조 합참의장 후임으로 해군참모총장인 최윤희 해군 대장이 임명되는 등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군 수뇌부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해사 31기인 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는 해상작전과 교육 훈련분야 전문가로 작전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에는 육사 34기의 권오성 대장과 황기철 해군사관학교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이, 육군 1군 사령관에는 신현돈 군사지원본부장이 대장 승진과 함께 임명될 예정입니다.
해사 31기인 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는 해상작전과 교육 훈련분야 전문가로 작전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에는 육사 34기의 권오성 대장과 황기철 해군사관학교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이, 육군 1군 사령관에는 신현돈 군사지원본부장이 대장 승진과 함께 임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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