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를 다음달 1일 정식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송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가 발송된 지 20일이 지났다며, 국회에 청문경과 보고서를 송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외교장관의 경우 다음달 3일로 예정돼 있는 대통령 해외순방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달 1일까지는 임명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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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송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가 발송된 지 20일이 지났다며, 국회에 청문경과 보고서를 송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외교장관의 경우 다음달 3일로 예정돼 있는 대통령 해외순방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달 1일까지는 임명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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