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이뤄지는 군 대장급 인사 결과가 내일(24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군 고위 소식통은 이번 인사에서 합참의장과 해군참모총장 등 대장급 5명에 대한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신임 합참의장으론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발탁된 것으로 안다"며 "조 총장의 뒤를 이어 권오성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 진급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 해군참모총장과 육군 제1군사령관 등이 임기 만료에 따라 교체될 전망입니다.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내년 4월까지 임기가 남아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군 고위 소식통은 이번 인사에서 합참의장과 해군참모총장 등 대장급 5명에 대한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신임 합참의장으론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발탁된 것으로 안다"며 "조 총장의 뒤를 이어 권오성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 진급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 해군참모총장과 육군 제1군사령관 등이 임기 만료에 따라 교체될 전망입니다.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내년 4월까지 임기가 남아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