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중국이 제안한 1.5 트랙의 6자회담 당사국 회의와 관련해 "아직은 6자회담 수석대표가 모일 때가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난 뒤 가진 약식 기자회견에서 "6자회담 목적 달성을 위한 여건이 조성됐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본부장도 "학술회의는 비핵화 프로세스로 보기 어려우며 설사 가더라도 우리는 참관하러 가는 것이지 6자회담을 재개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난 뒤 가진 약식 기자회견에서 "6자회담 목적 달성을 위한 여건이 조성됐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본부장도 "학술회의는 비핵화 프로세스로 보기 어려우며 설사 가더라도 우리는 참관하러 가는 것이지 6자회담을 재개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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