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구에서 재선을 지낸 김종률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현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서울 한강시민공원 서래섬 근처에 차를 두고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 A씨는 "김종률 위원장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에 '억울하다. 죽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단국대 이전 사업과 관련해 부정한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받은 비리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은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구에서 재선을 지낸 김종률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현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서울 한강시민공원 서래섬 근처에 차를 두고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 A씨는 "김종률 위원장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에 '억울하다. 죽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단국대 이전 사업과 관련해 부정한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받은 비리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은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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