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북핵 문제 대응과 한일 교류.협력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북한 핵은 남북 통일을 어렵게 하므로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며 북핵 포기는 한국민의 여망인 만큼 6자 회담이 잘 성사되고 국제공조가 이뤄지도록 총리께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전 시장은 일본의 핵무장 논의와 관련해 아베 총리가 주장한 비핵 3원
칙에 공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대해 아베 총리는 결코 핵무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베 총리는 앞으로 6자 회담이 열리는데 북한은 국제사회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며 응하지 않으면 유엔결의대로 갈 수 밖에 없는 만큼 북한의 핵 포기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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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시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북핵 문제 대응과 한일 교류.협력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북한 핵은 남북 통일을 어렵게 하므로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며 북핵 포기는 한국민의 여망인 만큼 6자 회담이 잘 성사되고 국제공조가 이뤄지도록 총리께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전 시장은 일본의 핵무장 논의와 관련해 아베 총리가 주장한 비핵 3원
칙에 공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대해 아베 총리는 결코 핵무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베 총리는 앞으로 6자 회담이 열리는데 북한은 국제사회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며 응하지 않으면 유엔결의대로 갈 수 밖에 없는 만큼 북한의 핵 포기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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