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정권이 바뀌면 대북 포용정책은 수정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정책탐사차 일본 도쿄를 방문중인 이 전 시장은 오타 아키히로 공명당 대표와 아라이 히로유키 신당일본 간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서 노무현 대통령까지 이어온 포용정책은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썼는데 결과적으로 북한은 더 가난해졌고 북한의 핵실험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 정책탐사차 일본 도쿄를 방문중인 이 전 시장은 오타 아키히로 공명당 대표와 아라이 히로유키 신당일본 간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서 노무현 대통령까지 이어온 포용정책은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썼는데 결과적으로 북한은 더 가난해졌고 북한의 핵실험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