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들어 첫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렸습니다.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윤병세 외교장관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열었습니다.
윤 장관은 "역사는 혼이라며,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성찰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열릴 계획이었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일본 각료들의 신사참배 문제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윤병세 외교장관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열었습니다.
윤 장관은 "역사는 혼이라며,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성찰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열릴 계획이었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일본 각료들의 신사참배 문제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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