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해외 성매매범으로 검거된 한국인 수가 1천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심재권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해외에서 성매수·매도를 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모두 1천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에서 범행했다가 적발된 사례가 4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필리핀, 미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심 의원은 "최근 미국 국무부의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1등급 지위를 유지했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심재권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해외에서 성매수·매도를 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모두 1천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에서 범행했다가 적발된 사례가 4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필리핀, 미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심 의원은 "최근 미국 국무부의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1등급 지위를 유지했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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