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난 2월 3차 핵실험 사실을 입증하는 방사성 흔적이 탐지됐다고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CTBTO가 밝혔습니다.
이번 방사성 흔적은 북한 핵실험 장소에서 1천㎞ 떨어진 일본의 다카사키시에서 관측됐고, 낮은 정도의 흔적은 러시아의 우루리스크 등 여러 곳에서 확인됐습니다.
CTBTO는 그러나, 핵실험에서 사용된 물질이 플루토늄인지 우라늄인지에 관한 해답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사성 흔적은 북한 핵실험 장소에서 1천㎞ 떨어진 일본의 다카사키시에서 관측됐고, 낮은 정도의 흔적은 러시아의 우루리스크 등 여러 곳에서 확인됐습니다.
CTBTO는 그러나, 핵실험에서 사용된 물질이 플루토늄인지 우라늄인지에 관한 해답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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