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측 보도와 달리 다음달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한일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청와대 당국자는 한일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해 10월 중순 이전을 염두에 두고 협의중이며, 추석명절에 지장을 주는 일정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어제 양국 정상이 전화통화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정상회담을 갖기로 하고 구체적 시기와 장소에 대해 실무적으로 협의중이지만, 아직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당국자는 한일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해 10월 중순 이전을 염두에 두고 협의중이며, 추석명절에 지장을 주는 일정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어제 양국 정상이 전화통화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정상회담을 갖기로 하고 구체적 시기와 장소에 대해 실무적으로 협의중이지만, 아직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