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원이 민주화 투쟁의 시대는 끝났다며, 민주냐 반민주냐의 이분법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원은 여당 탈계파 초선모임인 '처음처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민주화의 피땀어린 노력은 인정하되 과거의 기억으로 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와 반민주 외에도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 반미자주와 친미사대, 친북과 반북, 분배와 성장의 이분법을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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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원은 여당 탈계파 초선모임인 '처음처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민주화의 피땀어린 노력은 인정하되 과거의 기억으로 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와 반민주 외에도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 반미자주와 친미사대, 친북과 반북, 분배와 성장의 이분법을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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