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29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났습니다.
박 당선인은 수치 여사에게 "한국과 미얀마는 물론 더 자유롭고 행복한 아시아와 세계를 만들기 위해 같이 힘을 합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얀마의 민주화와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돼 방한 중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박 당선인은 수치 여사에게 "한국과 미얀마는 물론 더 자유롭고 행복한 아시아와 세계를 만들기 위해 같이 힘을 합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얀마의 민주화와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돼 방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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