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저녁 7시 10분 경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일병 두 명이 탈영했습니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수방사 소속 최승환 일병과 김대성 일병은 종로구에 소재한 1방공여단 성곽진지를 넘어 탈영했습니다.
두 병사는 탈영 시 전투복을 입은 상태였고 무장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방사는 탈영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청와대 경호상황센터에 전화 접수하고 경찰과 협조해 탈영병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수방사 소속 최승환 일병과 김대성 일병은 종로구에 소재한 1방공여단 성곽진지를 넘어 탈영했습니다.
두 병사는 탈영 시 전투복을 입은 상태였고 무장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방사는 탈영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청와대 경호상황센터에 전화 접수하고 경찰과 협조해 탈영병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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