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7일) 오전 세종시 이전 이후 처음으로 영상 차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화상회의는 세종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과 기획재정부·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 8명이 참석했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는 나머지 부처 차관 22명이 참석했습니다.
임 실장은 "세종시 이전 이후 영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각 부처는 대면회의 중심의 아날로그 시대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세종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화상회의는 세종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과 기획재정부·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 8명이 참석했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는 나머지 부처 차관 22명이 참석했습니다.
임 실장은 "세종시 이전 이후 영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각 부처는 대면회의 중심의 아날로그 시대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세종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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