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상작전 헬기로 영국산 와일드캣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5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해군 함정에 탑재될 해상작전 헬기로 영국 아구스토타웨스트랜드사의 와일드캣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작전 헬기 사업은 약 6천억 원을 투자해 적 수상함과 잠수함에 대항하는 작전이 가능한 헬기 8대를 구매하는 사업입니다.
와일드캣은 우리 해군이 운용 중인 링스헬기의 후속모델로 대함·대잠 작전능력과 대테러 작전지원 등의 임무수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5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해군 함정에 탑재될 해상작전 헬기로 영국 아구스토타웨스트랜드사의 와일드캣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작전 헬기 사업은 약 6천억 원을 투자해 적 수상함과 잠수함에 대항하는 작전이 가능한 헬기 8대를 구매하는 사업입니다.
와일드캣은 우리 해군이 운용 중인 링스헬기의 후속모델로 대함·대잠 작전능력과 대테러 작전지원 등의 임무수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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