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일(11일) 6·25 전사자 남북 공동발굴 사업 재추진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사자 유해 남북 공동발굴 사업은 지난 2007년 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에서 합의됐지만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남북관계 경색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밖에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박 당선인의 공약 이행 방안과 병사 봉급 인상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인수위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전사자 유해 남북 공동발굴 사업은 지난 2007년 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에서 합의됐지만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남북관계 경색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밖에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박 당선인의 공약 이행 방안과 병사 봉급 인상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인수위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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