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인사·인허가·계약·공사비리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5∼6월 6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벌인 종합감사에서 190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 중구청장 등 9명을 직권남용,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고 공무원 94명에 대해 소속기관에 징계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해 9∼10월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차 감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5∼6월 6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벌인 종합감사에서 190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 중구청장 등 9명을 직권남용,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고 공무원 94명에 대해 소속기관에 징계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해 9∼10월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차 감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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