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세계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로 평가됐습니다.
미국 국제기독선교단체인 '오픈도어스'가 공개한 '월드워치 리스트'에 따르면 50개 국가 가운데 북한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은 11년 연속 선두"라면서 "기독교인에 대해 북한은 체포, 고문은 물론 공개 처형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국가 중에서 북한과 에리트레아를 제외한 8개국은 이슬람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제기독선교단체인 '오픈도어스'가 공개한 '월드워치 리스트'에 따르면 50개 국가 가운데 북한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은 11년 연속 선두"라면서 "기독교인에 대해 북한은 체포, 고문은 물론 공개 처형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국가 중에서 북한과 에리트레아를 제외한 8개국은 이슬람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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