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혈세로 외유 논란을 빚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몰래 귀국했습니다.
예결위 소속 새누리당 김학용, 김성태 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오늘(8일) 아프리카 출장을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한편, 예결위 소속 김재경, 권성동, 민홍철, 안규백 의원들은 모레(10일)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예결위 소속 새누리당 김학용, 김성태 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오늘(8일) 아프리카 출장을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한편, 예결위 소속 김재경, 권성동, 민홍철, 안규백 의원들은 모레(10일)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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