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외유로 구설에 올랐던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이 오늘(6일) 새벽 급거 귀국했습니다.
최 의원은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일정의 반도 못 마친 상태에서 일단 먼저 들어왔다"면서 "예정된 외부 접견 일정을 모두 취소할 수는 없지만, 개별적으로 조율해서 들어올 사람은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새누리당 김학용·김성태, 민주당 홍영표 의원 등과 함께 지난 2일 해외 예산 시스템을 연구하겠다며 아프리카로 출국했습니다.
여야 예결위 간사인 최재성·김학용 의원은 지난 1일 새벽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식적으로 예산안을 조정해, 편법·밀실 예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최 의원은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일정의 반도 못 마친 상태에서 일단 먼저 들어왔다"면서 "예정된 외부 접견 일정을 모두 취소할 수는 없지만, 개별적으로 조율해서 들어올 사람은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새누리당 김학용·김성태, 민주당 홍영표 의원 등과 함께 지난 2일 해외 예산 시스템을 연구하겠다며 아프리카로 출국했습니다.
여야 예결위 간사인 최재성·김학용 의원은 지난 1일 새벽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식적으로 예산안을 조정해, 편법·밀실 예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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