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 후보를 2배수로 압축해 막바지 검증에 나서면서 오늘(3일) 예상됐던 인수위 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어제(3일) 2~3일 내에 인수위를 발표하겠다고 밝혀, 이르면 금요일인 4일쯤 명단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당선인은 초기 인사에 대한 검증 부실 논란을 의식해 인선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어제(3일) 2~3일 내에 인수위를 발표하겠다고 밝혀, 이르면 금요일인 4일쯤 명단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당선인은 초기 인사에 대한 검증 부실 논란을 의식해 인선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