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참여정부가 추구하려는 것은 스웨덴 좌파 정부가 주장하는 복지 수준이 아니며, 이번에 승리한 우파 정부가 주장하는 복지수준의 절반이라도 갖춰 놓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청와대 브리핑란에 올린 글에서 수십년간 복지정책을 펴 온 스웨덴과 저복지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이 같을 수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스웨덴 총선 결과를 복지정책 실패로 단정짓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며, 나아가 우리의 복지정책까지 발목을 잡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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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청와대 브리핑란에 올린 글에서 수십년간 복지정책을 펴 온 스웨덴과 저복지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이 같을 수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스웨덴 총선 결과를 복지정책 실패로 단정짓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며, 나아가 우리의 복지정책까지 발목을 잡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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