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년만에 열리는 전국 어머니대회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제4차 어머니대회에 참가할 함경북도 대표들과 나선시 대표들이 출발했다"며 각종 준비사업이 평양시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1월16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어머니대회는 1961년 제1차를 시작으로 1998년에 제2차 대회가, 7년 후인 2005년 11월에 제3차 대회가 열린 바 있습니다.
[ 노경열 / jkdroh@mbn.co.kr ]
조선중앙방송은 "제4차 어머니대회에 참가할 함경북도 대표들과 나선시 대표들이 출발했다"며 각종 준비사업이 평양시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1월16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어머니대회는 1961년 제1차를 시작으로 1998년에 제2차 대회가, 7년 후인 2005년 11월에 제3차 대회가 열린 바 있습니다.
[ 노경열 / jkdro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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